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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경수술 없이 증상 개선하려면

2021-06-18 · 터한의원 의료진

어느 날 팔이 안 올라간다면?

우리나라의 성인이라면 다섯 명 중 한 명은 살면서 한 번쯤은 어깨에 통증을 겪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고령화 시대로 접 어들면서 노인 연령대가 증가하였으며, 요즘에는 스포츠를 하는 중장년층의 인구 증가, 스마트폰 혹은 과도한 컴퓨터의 사 용으로 인해 중장년층에 근골격계 관련 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중 회전근개파열로 인한 통증을 겪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중장년층의 나이에 어깨에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대다수가 오십견을 생각하곤합니다. 오십견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없 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정상화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고 통증을 참고 시간을 보내 질환을 더 키워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완전히 다른 질환이며, 회전근개파열은 치료 없이는 호전 될 수 없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한 번 파열이 발생하면 파열된 부위가 줄어들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 래서 어깨관절경수술 등으로 치료를 진행하지만, 비수술적 방법인 한방요법으로도 증상 개선이 가능합니다. 파열의 범위가 작고 증상이 발현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어깨관절경수술 보다는 추나요법과 침 치료, 봉독침 등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어깨를 짚은 모습(얼굴 보이지 않음), 회전근개파열 설명 카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의 구분

오십견을 생각하고 자세히 진찰해 봤을 때 오히려 회전근개파열일 정도로, 회전근개파열은 중년층 어깨 질환의 68%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름이 낯설기도 하고 질환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자각하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이름 그대로 회전근개에 파열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4개의 힘줄을 이루고 있는 회전근개에 외부의 충격 등으로 파열과 함께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십견과 비슷한 것 같지만, 오십견은 타인이 팔을 들어 올려도 잘 몰라가지 않는 것에 비해 남이 팔을 올려주면 팔이 올라 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십견이 초반에 통증이 심한 것에 비해서 회전근개파열은 통증이 초반에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가 파열이 점차 커짐에 따라 통증이 점차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근력이 약해지는 현상이 동반될 수 있어 빠른 판단과 조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어깨를 진찰받는 모습(뒷모습), 회전근개파열 설명 카드

회전근개파열의 증상은?

회전근개파열은 파열이 발생하는 범위에 따라서 3가지로 증상의 분류가 가능합니다. 초반 3cm 이하의 파열이 발생했을 때는 중파열로 분류되며, 3cm ~ 5cm의 파열을 대 파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만약 5cm 이상 파열이 진행되면 광범위파 열로 구분하고 통증이 굉장히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만약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된 다음이라면 돌이키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늦기 전에 질환의 해결 조치가 필요합니다.

만약 들어 올리거나 물건을 내려놓을 때 통증이 커지고 옷을 벗으려고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어렵다면 회전근개파열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지개를 켜는 것이 어렵고 팔을 들었다가 다시 내려놓을 때 툭 하고 힘 없이 떨어지기도 합 니다. 아침에는 근육이 굳어서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대다수는 이러한 현상 개선을 위해 어깨관절경수술을 생각하 곤 하지만 추나요법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

에서는 회전근개파열 개선을 위해 어깨관절경수술이 아닌 비수술적 방법인 추나요법과 봉독침, 침 치료, 한약 처방 등 추나요법·봉독침·침 치료·한약 처방을 함께 활용합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의 개선을 위해 활용하는 추나요법은 회전근 개 주변의 틀어진 뼈와 근육, 인대를 바로잡아 눌린 신경을 복원하고 관절의 기능을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조 직을 바로잡아 파열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의 특징을 비교한 표

회전근개파열은 치료 이외에도 철저한 생활관리를 통해 증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치료와 함께 재활치료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빠르게 증상을 호전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전신의 활력을 돋울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또 한 바르지 않은 자세는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바르지 않은 자세를 오랫동안 하지 않도록 계속 자각해야 합니다.

작성 터한의원 의료진 · 감수 신영하 대표원장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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